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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테크노파크 실리콘밸리 소식 VOL.25호 2017-04-05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219
이메일 : mark2151@djtp.or.kr
 

Inside Silicon Valley
2017. 3월
VOL. 25
대전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을 위하여 대전광역시와 대전테크노파크에서 보내드리는 뉴스레터입니다.

2017년 Y Combinator 데모데이

* Y Combinator는 2005년에 생겨난 미국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이다. 새로운 기술을 가진 회사들을 성장시키는 성공 제조기로 일컬어 지고 있다.

3월 20일은 Y Combinator의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회사를 선보이는 24번째 데모데이였다. 첫 날은 해외참가자, 인공지능, 하드웨어 제품이 중심을 이룬 52개 회사가 피칭을 하였고, 둘째날은 51개 회사가 참가하였다. 실리콘밸리 투자자 및 관계자들은, 100개가 넘은 회사 중, 특별히 눈이 가는 회사 15개를 선정하였다.

Cowlar – 소들용 웨어러블



사실 보기보다 굉장히 똑똑한 웨어러블이다. 소들이 이 제품을 몸에 차고 있으면, 소의 체온, 활동 영역 등의 자료들을 수집해서 데이터로 보여준다. 말보조가 바뀐 것을 감지하여 발굽에 감염이 되었는지 알 수 있고, 소가 임신을 했는지도 알려주고, 우유가 언제부터 나오는지도 알 수 있다. 가격은 하나당 $69이고 월 $3이용료가 추가 된다. 태양열을 이용하여 웨어러블에서 데이터를 받을 수 있다. 현재 600마리 정도의 소가 이 플랫폼을 이용하고 있고, 7,200개의 제품이 웨이팅 리스트에 있다. 현재까지 약 103마리 발병사실을 농부에게 알려주었다. 백십억 불에 달하는 젖소 시장의 규모를 예상하고 있고, 다음단계에서는 이보다 3배나 더 큰 소고기용 시장으로 넘어 가려 하고 있다. 아이디어가 좀 우스꽝스러울 수 있으나, 소시장은 굉장히 큰 경제규모를 가지고 있고, 소들의 상황을 정확히 이해함으로써 점점 더 많은 소득을 예상할 수 있다.

Cambridge Bio-Augmentation Systems – 인체 공학



이 회사는 간단히 말하자면 인체 USB 포트이다. 인공 다리나 팔같은 몸의 일부에, 인체공학 디바이스를 낮은 가격에 심을 수 있는 기술을 계발한 회사이다. 돼지 다리에 처음으로 실시간 신경 임플란트를 심어 데이터를 받는 것에서 시작하여 발명되었다. 인체공학 임플란트 개발에 있어서 표준화를 주도하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장애인 시장이 1년에 90억불이고, 현재까지 이 분야의 10개 회사가 이 회사가 추구하는 스탠다드로 바꾸었다. 인체 삽입하는 증가물이 공상과학 영화에서 현실로 가는 예을 제시하고 있다.

Neema - 은행 계좌가 없는 사람들을 위한 은행



전화를 이용해서 현금을 받을 수 있고, 해외 가족에게 돈을 송금하고, 현금카드로 쓸 수 있다. Western Union같은 현금인출 회사의 높은 요금을 피할 수 있게 되었다. 현재 은행, 송금 업체, 데빗카드 제공자 들간의 보안과 신뢰성을 보장하기 위한 백엔드(프로그램 개발) 쪽으로는 협력관계가 이루어졌고, 7천만불명에 달하는 은행 구좌가 없는 사용자들을 위해서 제품을 개발 중이다. 현재까지 이스라엘에 1,000명의 이용자를 확보함으로써 3만불의 소득이 창출되었고, 미국에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하는 금융 서비스 기관을 흔들고 있다.

Wifi.com.ng – 흑인을 대상으로 한 인터넷 제공자



현재 아프리카에 스마트폰 사용하는 중산층은 1억 2천만에 달하고 있다. 그러나 집에 고속인터넷이 있는 사람은 그 사용자의 10% 정도에 지나지 않는다. 이 회사는 핸드폰 데이터 가격의 30% 수준으로, 1,500 가정에 와이파이를 제공할 수 있는 태양열 와이파이 전송 타워를 개발하였다. 현재 35개의 타워를 세웠고, 7 개월 후 초기투자 금액을 다시 회수 할 수 있는 상태이다. 연간 수익이 12백만불이며, 매달 25%씩 증가 하고 있다. 아프리카는 전화선이 없고, 예전의 케이블을 설치할 길도 없다. 복잡한 도시에는 위성이나 드론도 작동하지 않을 것이다. 따라서 와이파이가 결론이다. 아프리카의 Comcast(미국의 가장 큰 ISP)로 될 것이라는 확신이 있다.

Symple – B2B 송금용 Venmo



미국에서 기업과 기업간에 연간 5십억개 정도의 수표가 사용된다. Symple이라는 회사는 사용자가 종이로 온 인보이스를 사진을 찍으면 그것을 디지털 자료로 전환할 수 있고, 앱을 통해서 바로 송금 할 수 있다. 현재 219개 회사가 참여하고 있고, 벤더들은 빨리 결제를 받기 위해서 가입을 해야 하므로 입소문을 통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한 인보이스당 4달러를 받는 수익모델을 가지고 있고, 첫 달은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사업자에게 서류 작업 없이 결제를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면, 2백억달러 정도의 수익을 바라볼 수 있다.

Effective Altruism – 최고의 자선 업체는 어디인가?



한 연구에 따르면 75%에 달하는 사회 기부 프로그램이 거의 효과가 없거나, 오히려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내용이 있었고, 엄청난 분량의 조사를 하지 않고 기부하는 것은 쉽게 그냥 돈을 쓰는 것에 지나칠 수 있다. 이 회사 역시 비영리 회사 이며, 기부자들에게 가장 적합한 단체가 어디인지 조사를 해주는 것이다. 가입을 하고 어떤 분야에 기부 관심이 있는지 선택하고 (예를 들면 전세계 기근 문제, 동물 학대 등) 기부를 한다. 그 다음, 이 회사는 가장 큰 효과를 낼 수 있는 영역의 기부 단체를 찾아내고, 기부자 대신 그 돈을 공짜로 송금해 준다. 기부자에게 달러당 400배 이상의 효과를 줄 수 있다고 믿고 있다. 기부금이 잘 쓰이고 있다는 확신을 들게 함으로써 기부 문화를 확대시킬 수 있다.

Millibatt – 맞춤형 배터리 기술



전자 제품 제조자들에게 작고 저렴하고 모양이 다른 배터리를 판매한다. 기존 판매자들과 비교하여, 십 분의 일 비용으로 10배 이상 오래가는 배터리를 만들 수 있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 이와 같은 새로운 전자 디바이스 시장 규모를 7,500만 달러 정도로 예상하고 있고, 그 시장을 목표로 맞춤형 배터리를 제조하고 있다.

Voodoo 제조 – 로봇 3D 프린트 공장



이 비즈니스 모델은 제조 분야에 있어서 아마존 웹 서비스라고 볼 수 있다. 3D 프린터를 이용하여 로봇 공장이 되는 것이다. 클라이언트가 디지털 파일을 보내면, 그냥 바로 완성 제품을 받을 수 있다. 틀을 만들 필요가 없고, 노동력도 필요 없으며, 초기 금액이 들지 않고, 미니멈 오더 사이즈도 없다. 아마존 웹 서비스가 클라우드 컴퓨팅을 제공하는 것과 같은 발상으로, 제조 업계의 새로운 형태이다. 현재 나이키, 마이크로소프트, 버라이즌, 인텔과 같이 손잡은 상태이고, 이번 분기에만 33만 불의 수익을 만들고, 64%의 마진을 달성 했다. 5백억 달러에 달하는 플라스틱 주조 제작 공장 시장을 흔들고 있다. 서버를 스핀업 하는 것과 같은 또 다른 방식의 유연 제조 시스템이다.

Wright Electric – 전기 비행기용 보잉



전세계에서 첫 번째로 전기 비행기를 제작하려고 한다. Southwest 항공사가 낮은 항공 요금을 제시 할 수 있는 가장 큰 이유는 미리 연료를 구매 해 놓는 것이다. 이런 관점에서 전기 비행기를 사용할 경우 그보다 더 낮은 항공료를 제시 할 수 있다는 것이다. 300마일 이하의 비행 중 30% 정도를 타겟으로, EasyJet 항공과 파트너쉽을 하고 있다. 기술이 더 향상되면, 260억 달러에 달하는 단거리 화물 비행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Lively – 새로운 건강의료용 적금 계좌



건강용 적금 계좌는 이득이 3배에 이른다. 회사 설립자에 의하면, 4,350억 달러 규모의 시장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한다. 이 회사 계좌의 차별화된 점은 본인 주 거래 은행에서 쉽게 적립하거나 인출할 수 있다는 것이다. 예금이 있는 주거래 은행에서 돈이 필요할 때 쓸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또한 건강 제품 판매를 통해 수익을 만들고 있고, 결제 및 은행 플랫폼을 갖추고 있다.

Indigo Fair – 지방 소매업자를 위한 아마존 (오픈 마켓)



가게를 가지고 있는 작은 규모의 소매업자들이 새로운 제품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인공지능 플랫폼이다. 그리고 무료로 쓸 수 있다. 소매업자들은 A/B테스트를 통해서 상품을 비교할 수 있고, 팔리지 않는 재고는 무상으로 반품할 수 있다. 회사 설립자들은 Square Cash를 만들었던 엔지니어 들이고, 한 명은 Square Capital 로 들어 갔다. 대부분의 작은 비지니스를 하는 오너들은 트레이드쇼에 가거나, 개인 세일즈맨에게서 물건을 구입하는 등, 지금까지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방법을 시도한 적이 없었다. 웹사이트를 개설한 이후, 지난 두 달간 30명의 소매업자들이 사용을 했고, 이익률이 높다. 장기적으로 45만 달러 정도 가치의 잠재력이 있고, 6,000개 제조업자들이 현재 등록되어 있다.

NonoNets - 기계학습 API



머신러닝 (기계학습)은 비지니스를 하는 방법에서도 많은 변화를 줄 것이다. 데이타베이스처럼 모든 회사들은 처음부터 모든 것을 만들지 않아도 된다. 머신러닝을 인용하여 비지니스를 하는 모든 기업에 API를 제공하여 쉽게 시작할 수 있게 도와줄 수 있다. 먼저 데이터를 업로드하고, 10분정도 분석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그리고 몇 줄 코딩을 해야 된다. 그 다음 바로, 머신러닝을 통해서 자동으로 데이터 분석 결과를 보기 시작할 수 있다. 예들 들면, 사진 안에 있는 신발의 브랜드 이름을 감지 할 수 있다. 또한 이전 분석에 대하여 학습이 되어 있기 때문에 다음에 다른 경우에 다시 사용할 수 있어서, 나중에 데이터 처리 분량을 줄일 수 있다. 벌써 일주일에 백만 개에 달하는 API요청을 받고 있다. 만 개 미만의 요청을 하는 경우 한달에 $99의 유지비를 받고 있다. 클라이언트가 많아질수록, 그 자체로 학습이 더 되므로 시스템이 훨씬 더 빨리 작동할 수 있다.

Ledger Investing – 보험회사의 위험을 줄여준다.



보험을 증권형태로 관리한다는 컨셉은 40년 전부터 있어 왔다. 그러나 대부분 증권 상품이었다. 한 때 월가의 상상력을 넘어 섰던 저당 형태의 증권처럼 생각하면 된다. 보험회사와 투자자가 온라인 시장에서 만나, 여러 종류의 보험과 관련된 다른 종류의 증권을 개설하고 대규모로 서로 팔고 살수 있는 방법을 일년 남짓한 이 회사가 시작한 것이다. 이런 흥미로운 금융상품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에게 확신을 주려 하고 있고, AIG의 보험 자본 마켓 책임자였던 Samir Shah가 지난 9월에 이 회사로 영입되었다.

RankScience – 자동 SEO



연결만 시키면 자동으로 검색엔진 결과에서 높은 자리에 나오게 된다고 주장한다. 계속적으로 A/B테스트를 수행하고, 분석, 웹사이트를 조정하는 것을 통하여 자동으로 웹사이트가 검색엔진이 높은 결과를 보여줄 수 있도록 해 준다. CDN을 통해 웹사이트로 들어오는 트래픽에 약간의 반응시간을 더하는 방법을 사용하였다. 약 3개월간 이 회사는 YC 투자회사에서 키워 왔고, 초기 클라이언트의 68%정도가 검색엔진에서 오는 트래픽이 올라가는 것을 봐 왔다. 클라이언트에게 얼마 정도를 요구하는지는 비밀로 했고, 매달 팔만 불 정도의 수익이 들어 온다고만 언급했다. 구글은 현재 매년 검색을 통해서 오백억 달러 정도를 벌어들이고 있다. 사람의 손을 거치지 않고 컴퓨터를 이용하여 웹사이트 검색엔진 결과가 좋아 지게 할 수 있다는 것은 큰 기회라고 볼 수 있다.

IvI5 – 자율주행 자동차용 컴퓨터 시력지도



자율주행 기술을 발전시키는데 있어서 가장 큰 장애물 중에 하나는, 차가 주위에 무엇이 있는지 감지 할 수 있는 LiDAR같은 레이저 센서가 부족하다는 것이다. 현재까지의 센서 장치는 먼저, 레이저 라이트를 쏘아서 자동차 소프트웨어가 그 주위에 있는 사물에 대하여 3D 이미지를 그리는 방식이었다. 8천 달러에서 8만 달러에 달하는 고가의 센서이다. 이 회사의 방식은 더 낮은 가격이고, 더 다양한 방식을 제시하고 있다. 컴퓨터 시력 소프트웨어는 정지 신호나 차선 같은 길에 있는 사물들을 감지하며, 현재 위치에 대해서 일 인치 정도의 오차로 삼각 측정하여 3D 지도처럼 인지할 수 있도록 데이터를 분석한다. 다시 말하자면, 이 회사의 솔루션은 LiDAR와 같은 수준의 정확성을 확보하였고, 또한 저렴한 카메라와 자체 소프트웨어를 이용하여 훨씬 좋은 시스템을 만들었다는 것이다. 자율주행 자동차 양산의 기회를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되는 것이다. 더욱 흥미로운 점인 소프트웨어는 이제 필수품이 될 것이고, 당장은 거기에 대한 금액을 부과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데이터를 모아 지도를 그려내는 것보다 소프트웨어를 통한 수익에 더 큰 기회를 예상하고 있다.

출처:
https://techcrunch.com/2017/03/21/demo-day-y-combinator/
https://techcrunch.com/gallery/y-combinator/
https://techcrunch.com/gallery/yc-startups/
https://en.wikipedia.org/wiki/Y_Combinator_(company)


혁신적인 교통시스템인 하이퍼루프

‘하이퍼루프(Hyperloop)’는 테슬라와 Space-X의 CEO인 엘론 머스크가 2013년도에 제안한 신개념의 초고속 자기부상 열차시스템이다. 진공상태의 원통형 터널 안을 일반 제트여객기(950km)보다 빠른 시속 1200km(거의 음속 수준)으로 운행이 가능해 서울-부산 거리를 16분 안에 주파가 가능한 공상과학 만화영화 등에서 많이 볼 수 있었던 형태의 운송수단이다. 열차는 전기로 가동되며 필요한 전력은 원통형 터널 위에 태양전지를 설치해 이로부터 생성되는 전기를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하이퍼루프는 엘론 머스크가 2012년에 LA와 샌프란시스코 사이에 고속철도를 건설한다는 캘리포니아 주정부의 발표에 대해, 고속철도는 비경제적이고 시대에 뒤떨어진 기술이라고 말하면서 제안한 기술이다.



현재 ‘하이퍼루프원(Hyperloop One)’, ‘하이퍼루프 트랜스포테이션 테크놀로지(HTT; Hyperloop Transportation Technology)’ 두 개 기업이 기술개발을 선도하고 있으며, 2019년 화물수송, 2022년 승객수송을 목표로 사업화를 추진 중이다. 하이퍼루프원은 가장 실용화에 근접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현재 미국 네바다주 사막지대에 하이퍼루프 테스트를 위한 시범 트랙을 건설 중이다. 이미 2016년 5월에는 하이퍼루프의 추진체 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으며 이를 토대로 실제 운행가능 여부를 테스트하기 위한 시험용 트랙을 건설하는 것이다. 하이퍼루프는 UAE, 러시아, 중국, 유럽 국가 들에서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UAE는 하이퍼루프원과 계약을 맺고 두바이에 하이퍼루프 20km를 파일롯 트랙을 건설하기로 했으며, 시험운행을 통해 안정성과 경제성을 확인한 뒤에는 두바이와 수도 아부다비를 연결하는 노선을 건설 한다는 계획이다. 하이퍼루프원은 핀란드와 헬싱키(핀란드)와 스톡홀름(스웨덴)을 연결하는 프로젝트를 기획 중이며, 러시아, 스위스와도 하이퍼루프를 건설하는 것을 논의 중이다. 하이퍼루프 트랜스포테이션 테크놀로지(HTT)도 슬로바키아, 중국 등과 사업화를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이퍼루프원은 전 세계 산업체와 학계가 참여하는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 경진대회는 DARPA(방위고등연구기획국 : 美 국방부 산하 연 연구자들의 기술개발 추진을 촉진하기 위해 하이퍼루프 글로벌 챌린지 R&D 전담기관)의 그랜드 챌린지 방식을 벤치마킹한 것으로 전 세계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구현 기술 및 사업모델 아이디어를 모집하기 위해 개최되는 것이다. 최초에 2,600개 팀이 신청했었으며, 최근 준결승 경기까지 치러 35개 팀으로 추렸는데 우리나라의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컨소시엄도 포함되어 있다. 하이퍼루프원은 이 대회에서 우승한 팀과 최초의 하이퍼루프 노선을 건설할 예정이다. 일각에서는 이 경진대회를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시각도 있는데, 하이퍼루프원이라는 사기업이 추진하는 행사에 참가팀들이 자발적으로 자신의 보유 기술 뿐 만 아니라 각 국의 교통정책과 규정 등 고급 정보들을 제공하게 됨에 따라 결국 미국만 도와주는 일이라는 의견이다. 즉, 새로운 신설 교통 체계인 하이퍼루프에 대한 이니셔티브를 미국이 쥐는데 기여한다는 것이다. 비판자들은 미국에 끌려 다니지 말고 다른 국가들과 공조해 주도적으로 하이퍼루프 표준을 만들고 기술개발을 추진해 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아직 하이퍼루프가 가까운 미래에 혁신적인 교통수단이 될지, 아니면 실패하게 될지는 누구도 장담하지 못한다. 이는 기술이 좋다고 성공하는 것이 아니고 경제성을 확보할 수 있는 사업모델이 있는지, 그리고 그 사업을 추진하는 시기 또한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 한 예로, “Better Place”란 기업은 전기차가 충전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차량 배터리 자체를 교체하는 시설을 주유소와 같이 건설하는 사업모델을 가지고 2007년에 설립되었는데, 한 때 1조원 가까운 투자를 받아 잘 나갔으나 전기차 보급이 지연됨에 따라 이익 창출에 어려움을 겪다가 2013년 파산에 이르고 만다. 기술과 아이디어는 좋았으나 너무 시대를 앞서 나갔던 것이다. 아마 전기차의 보급이 활성화되는 지금 시점에 사업을 했다면 다른 결과가 나왔을 지 모른다.



거대한 기술의 진보는 원대한 구체적 목표를 설정하고 이것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할 때 이루어진다. 1960년대 달에 사람을 보내겠다는 목표를 정했을 당시에는 그것을 달성할 만한 기술이 없었지만 사람들의 노력으로 1969년 아폴로 11호로 달에 사람을 보내는데 성공하게 된다. 하이퍼루프도 지금은 여러 기술적, 사업적 어려움이 있을 수 있지만 구체적인 목표를 제시하고 많은 사람들이 이 목표 달성을 위해 경주해 나간다면 가까운 미래에 새로운 육상교통수단으로 탄생될 수 있을 것이다. 초음속 열차를 타볼 그날을 기대해 본다.

관련 소스

1. 하이퍼루프원의 두바이 프로젝트 홍보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fze5spdN3nU&feature=youtu.be

2. 하이퍼루프 관련 특집기사 (조선 비즈)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6/11/20/2016112001054.html

3 하이퍼루프원의 시험트랙 건설 기사
techcrunch.com/2017/03/07/hyperloop-one-shows-off-progress-on-its-full-scale-test-site-in-nevada/

4. 하이퍼루프에 대한 정보
http://thegear.co.kr/12013

저자: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미국사무소장/공학박사 조용범

공개 표준화한다면 IoT 는 더욱더 빨리 증식될 것이다.

기술의 발전이 사람과 삶의 방식에 큰 변화를 가져 왔을 때, 사람들이 서로 모여서 이런 기술의 진보가 더욱더 나은 방향으로 나갈 수 있도록 서로 돕는 것이 필요하다. 과거의 역사를 보았을 때도 큰 변화가 있었을 때는 그렇게 되어 왔었다.

기술 개발에 있어서, 소유권 방식이 더 실행 발전능력이 빠르다고 믿어온 반면, 이런 기술들을 점점 더 증식하려면 표준화가 필요하다. 예를 들면, 어떤 가정에서는 특정 전기 회사에서 전기가 들어오고, 다른 가정에서는 또 다른 회사에서 전기가 들어오면, 전기 회사들은 자신의 전기를 팔기 위해서 경쟁적으로 다투어야 한다. 머리위에 전기선도 만만치 않을 것이고, 전기 플러그 형태도 다 다를 것이다.

파격적인 기술이 선보일 때 마다 이런 일은 벌어졌다. Ramin Neshati의 논문을 보면 이 표준화의 필요성에 대해서 잘 설명하고 있다. “기술 표준화는 제품 비호환성을 줄여주고 상호 운용성을 높임과 동시에 확산을 촉진시키고, 혁신을 선도한다.”고 언급하고 있다. IoT를 세계화 하려면 표준화는 더욱더 빨리 진행되어야 한다.



Eclipse 재단은 IoT 오픈소스 솔루션을 만들도록 큰 공동체를 만들고, 모든 것들이 같은 표준화를 따라서 같이 작동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이 분야 개발자와 IoT 관계자들이 표준화를 적용하도록 열심히 북돋우고 있다. 여러가지 오픈 소스들을 개발하도록 도와주고 있는데, CoAP (Constrained Application Protocol), DTLS (Datagram Transport Layer Security), MQTT (a lightweight messaging protocol for small sensors and mobile devices)와 같은 IoT 프로토콜을 만들어 가고 있다. 특히 Java/OSGi 바탕의 Kura API 컨테이너, M2M(machine to machine)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플랫폼을 만드는데 큰 노력을 하고 있다.

현재 Open Connectivity재단은, 전화, 컴퓨터, 센서 등 수만개의 연결 디바이스들이 제조사, 운영 시스템, 칩, 외관 전송 상태와 관계없이 서로 소통할 수 있도록, 스펙을 만들고, 오픈 소스 프로젝트를 할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는 AllSeen Alliance를 포괄하고 있다.

Apache Software 재단은 다른 회사 또는 개개인이 서로 협력하는 개방적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제공한다. 아파치는 인터넷 웹페이지의 기본이 되어온 HTTP 서버와 거의 동의어로 일컬어져 온 반면, 빅 데이터 방면에도 굉장히 활발하다. 아파치 코드는 많은 빅 데이터 배포에 있어서 공유 베이스이다. 아파치 코드베이스는 사실상 표준화를 만드는 프로그램에 기본 API를 제공하고 있다. 사실 아파치는 기술적으로 실질적인 표준은 아니다. 그러나 이 분야에 탁월함으로써 표준화를 이루어가는 공동체를 발전시키는 주체가 되어 버렸다. 표준화 작업에 아파치와 같이 일하는 가장 좋은 점은, 다른 표준 기구와는 다르게 터무니없이 엄격하게 다루지 않는다는 것이다. 따라서 표준화 기간을 더 짧게 잡을 수 있다.

사람들이 서로의 생각을 자유롭게 나누고, 다른 사람이 해 놓은 기반위에 또 다른 것을 자유롭게 만들 수 있는 열린 환경에서, 항상 협력 이루어 지고, 기술이 도약한다고 Red Hat 사람들은 믿고 있다. IoT라는 초기 시장에서 여러 많은 단체, 기관에서, 미래를 위한 표준화를 위해서 열심히 경쟁하고 있다. 모든 기관이 계속적으로 할지는 의문이다. 따라서 IoT 표준화를 받이들이는데 박차를 가할 수 있다고 보이는 많은 공동체와 밀접하게 일하고 있다.

관련 소스

http://internetofthingsagenda.techtarget.com/blog/IoT-Agenda/Open-standards-will-drive-the-proliferation-of-I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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